공백을 메우는 브랜드, 기회를 만드는 타이밍

공백을 메우는 브랜드, 기회를 만드는 타이밍

시대적 미감과 무드, 가격대와 리테일 채널의 수용성, 그리고 시장 내 포지셔닝의 공백을 파고드는 타이밍까지. 철저하게 현장 관찰을 거쳐, 지금 당장 매입했을 때 가장 타율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브랜드만 추려냈습니다.

이제 클릭 한 번으로 각 브랜드의 도매 조건을 직접 확인하고 쉽고 편하게 구매해보세요.


1. Guest in Residence


The Row가 비워둔 가격대의 캐시미어 니트웨어 시장.
그 공백을 가장 설득력 있게 채우고 있는 이름.

Gigi Hadid가 론칭한 셀럽 브랜드로 출발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이 브랜드를 지탱하는 건 헤드 디자이너(The Row 출신)의 감도와 이너몽골리아산 100% 캐시미어 장섬유라는 본질입니다.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 중이며, Net-a-Porter, Le Bon Marché 등 하이엔드 리테일러들이 일찌감치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가장 뚜렷한 신호는 DTC와 홀세일 비중을 50:50으로 타이트하게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브랜드가 리테일 채널과의 동반 성장에 진지하게 투자하고 있다는 의미이죠. 리테일가 $225~$600 선에서 '조용한 럭셔리'의 대안을 찾는 바이어에게 즉각적인 해답이 됩니다.


2. KAMIYA

도쿄발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중
글로벌 셀렉트숍들이 가장 기민하게 픽업하고 있는 이름.

Mihara Yasuhiro 아래에서 MYne을 이끌던 Koji Kamiya가 2023년 독립하며 전개 중입니다. 빈티지와 현행, 스트리트와 모드가 교차하는 특유의 언어는 NUBIAN Tokyo를 넘어 Mannahatta NYC, 파리의 주요 편집숍으로 빠르게 번져가고 있습니다. SHOWstudio 커버 피처와 Travis Scott의 착용 이후 소셜 버즈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확장 단계입니다. 희소성과 감도를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편집숍 바이어라면, 시장에 완전히 풀리기 전인 지금 이 구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3. Montane

Arc'teryx가 한껏 끌어올린 하이엔드 아웃도어의 감도를 원하지만,
$600~$1,500의 가격대에는 저항감을 느끼는 소비자층을 흡수할 포지션.

1993년 영국에서 시작해 남극 탐험대와 산악구조대 유니폼을 공급해 온 퍼포먼스 브랜드입니다. Gore-Tex와 Pertex 기반의 최고 사양 스펙을 갖추고도, 재킷 기준 리테일가 £120~£350라는 현실적인 가격대를 무기로 삼습니다.

최근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고프코어 흐름에 탑승했지만, 아직 글로벌 패션 셀렉트숍 채널에서의 홀세일 노출은 얕은 편입니다. 경쟁 채널보다 한 시즌 앞서 '다음 선택지'를 제안하기에 가장 완벽한 타이밍입니다.


4. KEEN × PHILEO

Salomon을 하이패션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디렉터.
이번에는 KEEN의 아카이브를 해체했다.

두 아이콘 모델(Targhee 하이킹 부츠 + Jasper 스니커즈)을 결합하고 내부 구조를 겉으로 드러낸 'Targher PHILEO'는 DSM(Dover Street Market) 파리와 뉴욕에서 동시 발매되며 즉각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리테일가 $190.

이 라인업에서 바이어가 읽어야 할 핵심은 단발성 이슈가 아닌 '멀티시즌 파트너십'이라는 점입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패션 씬 내 점유율을 늘려가겠다는 브랜드의 의지이며, 그 변화를 알리는 첫 번째 피스가 바로 지금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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